달정이님께서 남겨주신 이용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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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693회 작성일 19-06-19 08:19본문
김서연 관리사님 감사해요
정말 모혜성을 통해 관리사님을 만나서 너무 행운이었어요.
처음에 제가 천주교가 아니고 기독교라 약간 망설임이 있었어요.
하지만,처음 상담할 때 부터 다른 업체랑은 틀리게 따뜻하게 응대해주셔서 맘이 놓이더라구요.
사실 딴 업체들은 그냥 형식적으로 대하는 면이 없지 않았는데,모혜성은 첫통화 후에도 축복문자도 보내주시고
제가 원래 요런 사소한 정들에 마니 신경쓰거든요,그래서 통화하고 바로 모혜성으로 결정하고 아가를 기다렸죠.
근데...또 제가 외향적이긴 한데..가족아닌 누군가와 같이 방쓰고 이런거 정말 어려워 하거든요..그래서 너무 걱정했어요
그리고 주변에 친구들이 관리사님을 잘만나야 한다고 근데 그게 아닐 경우 너무 힘들단 이야기 너무 마니 들어서 무섭더라구요
그래서 아기 가지고 태교하면서 좋은 관리사님과 인연이 되길 매일 기도했드랬죠^^
드뎌~병원생활 조리원 생활 끝내고 관리사님과 첫대면~~♡
집에서의 첫날 우왕좌왕 할뻔한 저를 관리사님 덕분에 맘에 여유를 가지기 시작했어요.
항상 출근하시면,무엇보다 저녁에 고생했을 저를 너무 안럽게 다독이고 챙겨주시더라고요
그러면 저는 친정엄마한테 하소연하듯 이런 저런 이야길 했드랬죠^^
오시면 항상 입고오신 옷을 갈아입고 (아기를 위해) 딱 앞치마를 착용하시고 일과를 시작하세요
먼저 저의 아침을 챙겨주시고 아가 아침분유도 챙겨주시고 집안 청소를 하십니다.
일을 하실때 뭐든 즐겁게 하셔서 저도 맘이편하답니다.
무엇보다 아기를 너무 사랑해셔서 울아가가 관리사님하고 있으면 100일도 안된 아가가 막 웃음을~
어쩔땐 엄마보다 관리사님에게 더 웃어줘서 샘날 정도 ^^ 그리고 위생관념이 얼마나 철저하시던지..
집에 손소독제 사놓고도 저는 깜빡깜빡하는데..관리사님은 아기를 잠시 안으실때마다도 잊지 않고 꼭 뿌리시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아가그 백일동안 한번도ㅠ콧물한번 흘린적이 없어요
또 산모를 위한 배려가 너무 좋으셔서 제가 너무 아가가 이뻐서 넘 안아서 손목이 마니 아팠거든요 그럼 언제나 손목 맛사지를 해주시고
절대 무리가지 않게 햐주시고 조금이라도 푹 잘수 있게 해주셨어요
무엇보다도 집안일을 어찌나 깔끔하고 정확하게 하시던지..제가 넘 편했어요..물건이 어디 있는지 여쭤보실 법도 한데,항싱 먼저 파악하시고 알아서 다 해주셔서 저는 관리사님 계신동안 2달동안 한번도 냉장고도 안열어봤답니다 너무 믿음직스럽게 하셔서~^^
울신랑도 한 깔끔하는 제가 청소하는것보다 더 집안이 정리정돈이 잘된다고 좋아라했어요
아~~~글고 음식솜씨는 정말 너무 좋으셔서 말만 하면 뚝딱뚝딱 해주셨어요.맛도 맛이지만 어찌나 센스있게 데코레이션 해서 음식을
준비해주시는지...기분이 좋아서 ~^^ 출산하고 외식도 못하는 저를 위해 기분내라고 거의 레스토랑 수준의 음식차림해주시묜서 기분 내라고 하시고~~어찌나 좋던지~^^제 블로그에 이모님이 해주신 차림을 찍어서 올렸더니 친구들이 너무 부러워했어요
그리고 그 시기가 하필 어린이집 사건이 한참 뜨거웠더랬죠~하지만 저는 좋은 분을 만나서 산후 우울증도 없고 너무너무 즐겁게 지냈어요
제가 2달을 이용했는데...너무 감사한 하루하루였어요..그래서 둘째 계획도 없었눈데..이모님의 도움이 너무 커서 나중애 둘째 낳고 또 연락드린다고까지 했다는 ㅋㅋ
아무튼 모혜성을 선택한것은 정말 최고의 선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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